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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볼거리

[경주여행- 문무대왕릉, 대왕암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 여행사진입니다 『삼국사기』에는 문무왕이 돌아가신 이후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내가 죽은 뒤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의 평화를 지킬 터이니 나의 유해를 동해에 장사지내라.(중략) 내가 숨을 거둔 뒤에는 불로 태워 장사할 것이요, 초상 치르는 절차는 검소와 절약을 좇아라.” 문무왕은 죽어서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해에 자신의 시신을 화장해 뿌려달라고 했고 유언에 따라, 신라 사람들은 동해의 큰 바위섬에 장사를 지냈고 그 바위를 대왕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바위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바위 한가운데가 못처럼 패여 있다. 유골을.. 더보기
[경주여행- 읍천항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트레킹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을 잇는 1.7㎞ 해안길로 주말이면 하루 평균 6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 들면서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내에는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 있다. 주상절리군은 오랫동안 군부대의 해안 작전지역으로 공개되지 못하다가 지난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하고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그 기묘한 자태를 드러냈다. 또 읍천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게 되면 왼쪽에 바다를 끼고 출렁다리,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지역 동해안은 신생대 말 현무암질 용암이 광범위하게 분출..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맛집-경주주상절리 금촌설렁탕] 읍천항맛집, 문무대왕릉 맛집,대왕왕맛집,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를 구경하러 가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맛집을 찾다보니 금촌설렁탕이 검색되어 방문하게되어 설렁탕과 갈비탕 그리고 육회를 주문하여 식사를 주문하여 먹어보니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않는다고 하셔서 그런지 맛이 너무 밋밋하더군요 하지만 뒷맛은 깔끔했고 육회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릇은 유기그릇을 사용하는데 암튼 사장님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주상절리나 문무대왕릉을 방문시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은곳입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415-18 전화번호 :054-777-7522 반찬이 이렇게 유기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갈비탕입니다 저는 설렁탕을 주문합니다 아이가 육회가 먹고싶다고해서 육회를 시켰는데 다른지역에 비해 배도 아주 푸짐하게 주시네요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맛집-경주 팔우정] 대릉원 입구 경주해장국거리 원조해장국 팔우정-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경주 팔우정 해장국거리는 담백하고 고소한 해장국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맛 뿐만아니라 인심이 좋아 양도 푸짐하게 차려 주신답니다 이 지역에 해장국집이 들어서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광복 후부터라고도 하고, 6·25전쟁 때부터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파는 해장국은 일명 ‘콩나물메밀국해장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특이한 해장국은 과거부터 쭉 있어온 게 아니고 어느 땐가 서민들의 전통국인 갱(경상도 말로는 갱시기)의 한 종류로 국에다 메밀을 포함시킨 게 인상적이다. 50년 전 한 노부부가 경주 염매시장에서 새벽장을 보러 오는 이들을 위해 이 해장국을 만들어 팔았는데, 당시에도 술독을 푸는 데 아주 인기가 있었다. 염매시장이 폐쇄되자 누군가가 이 해장국을 이곳 팔우정 로터리 길 가에서 팔기 시작했.. 더보기
[경주여행-석굴암 ]세계문화유산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 여행사진입니다 신라의 황금기를 구가한 시절로 평가받고 있는 경덕왕(742~765)때에 수많은 불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시작된다. 석굴암, 불국사의 창건, 황룡사 종,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등등. 그 숱한 불사 가운데에 최고의 정점을 꼽는다면 단연 석굴암이다. 석굴암(본래 석불사)의 석실 안에는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와 여러 제자와 보살들이 그 깨달음의 순간을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구현돼 있다. 비록 석실 안에 들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속속들이 볼 수 없지만, ‘깨달음’을 향해 집중된 순간의 긴장감은 1200년이 넘는 까마득한 시간이 지난 마당에도 고스란히.. 더보기
[경주여행-불국사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천년의가약(아사달, 아사녀의 사랑의나무)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 여행사진입니다 석가탑은 2014년 5월현재 해체작업중입니다 토함산에 서남쪽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신라인들의 과학과 미학이 이뤄낸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삼국 통일 이후 문화적 역량이 높았던 경덕왕 10년(751)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이후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삼국 통일 이후 문화적 역량이 높았던 경덕왕 10년(751)은 신라 문화의 황금기였고 나라도 안정되었으며 당시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 라는 강한 자부심과 신앙심으로 부.. 더보기
[경주여행-분황사 모전석탑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 첨성대 여행사진입니다 황룡사와 담장을 같이했던 분황사, 좁은 경내에 석탑과 신라시대의 우물, 비석받침돌밖에 없지만, 선덕여왕 3년(634)에 세운 신라 명찰 중 하나로 여왕의 향기가 물씬 나는 이름으로, 향기 '분'자에 황제 '황'자를 써 분황사로 칭했다. 발굴조사로 보아 황룡사에 버금가는 크기였던 분황사는 호국사찰인 황룡사와 함께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국찰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지만, 몽골군의 침입과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예전의 모습을 잃게 되었고,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 석탑'과, 조선시대에 세워진 보광전만이 남게 되었다. 자장과 원효가 거쳐 간 절로도 유명하고,.. 더보기
[경주여행-계림] 김알지 탄생설화, 김씨 시조, 내물왕-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여행사진입니다 김 씨 왕조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깃든 숲, 계림은 원래 성스러운 숲이란 뜻의 ‘시림’으로 불렸는데, 닭과 관련된 김알지의 탄생설화 때문에 닭이 우는 숲이란 뜻의 계림으로 불리게 되었다. 탈해왕 9년(65년), 왕은 한밤중에 금성 서쪽, 시림이라는 숲 사이에서 닭 우는 소리를 듣고 신하를 보낸다. 조그마한 금빛 궤짝이 나뭇가지에 달려 있고 총명하게 생긴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으며,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아이는 갈수록 총명함을 더했고, 이름은‘알지, 금궤 속에서 나왔다 하여 김이라 성씨를 붙였다. 탈해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왕위를 받지 않.. 더보기
[경주여행-첨성대]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아래사진들은 2014년 5월4일 첨성대 여행사진입니다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첨성대가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에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라는 주장, 사방 어디에서 보나 똑같은 모습 그 자체로 해시계의 역할과 불교에서 말하는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건축물 등 여러 주장들이 있다.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서 있는 첨성대는 둥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과 네모난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쌓은 돌이 모두 362개로, 음력 1년의 날 수와 같고, 12개의 기단은 1년의 12달을 의미해서 신라인들에게 달력의 개념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한다. 첨성대가 세.. 더보기
[경주여행-대릉원]황남대총, 천마총, 미추왕릉 - 경주관광, 경주볼거리,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 여행일자: 1. 2007년6월20일~23일, 가족 4명 2. 2014년5월 4일~ 5일, 가족 3명- 5월연휴라 사람이 너무많이 대기하고 있어 입장료만 내고 구경하지못하고 발길을 되돌림 경주시내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신라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안에 있다.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일련번호 90∼114, 151∼155호인 원형으로 흙을 쌓아올린 30기의 무덤이다. 큰 무덤은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이고 주변에는 봉분이 없어진 작은 무덤이 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傳 味鄒王陵)을 비롯하여 천마총(天馬塚)과 황남대총(皇南大塚)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다. 당시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드리개가 출토되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