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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족의 산행

담양 병풍산,삼인산 연계 종주산행(대방저수지-바위나무(전망대)-천자봉(옥녀봉)-철계단-병풍산(깃대봉,822m)-만남재-564봉-삼인산(575m)-대방저수지 원점회귀 산행, 9.73km, 6시간43분)

산행일자 : 2013년 8월28일(수)

산행시간 및 거리 : 9.73km, 6시간43분소요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병풍산과 삼인산을 선택한이유는 항시 호남고속도로를 타다보면 광주에서

                장성을 넘어 가기전에 오른쪽에 불태산과 병풍산, 삼인산이 보여서 먼저

                병풍산과 삼인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산행코스 : 대방저수지 - 바위나무(전망대) - 천자봉(옥녀봉) -  철계단 - 병풍산(깃대봉,822m) - 만남재 - 564봉 - 삼인산(575m) - 등산안내도 - 대방저수지

 

대방저수지 등산로 입구 주차장 : 09:25

등산시작    : 09:27

나무계단    : 09:38

위치이정표 : 09:51, 소나무밭입구 343m

첫번째밧줄구간 : 10:33

두번째밧줄구간 : 10:47

위치이정표 : 10:52, 바위나무(전망바위), 1.88km-1시간 25분소요, 13분 휴식

천자봉(해발725M) : 11:11

넓적바위 이정표: 11:32

815봉우리 철계단 : 11:45

815봉우리  :  11:48(14분 휴식)

병풍산정상: 12:10(822m, 12분휴식)

806봉우리 : 12:34

투구봉(신선대):12:50(745m)

투구봉 갈림길 :12:54

만남재 : 13:12(17분 휴식)

삼인산등산 시작: 13:29 

나무계단 시작: 13:31

나무계단 종료: 13:39

주차장갈림길 이정표 :13:40

564봉우리 : 13:52 (8분휴식, 만남재부터 900m)

만남재1km이정표 : 14:04

장평재 : 14:16(만남재부터 2.5km, 47분소요)

소나무밭 이정표 :14:30

장평재 500m 이정표 :14:32 (임도 500m, 삼인산정상 800m)

삼인산 정상 전 마지막 된비알초입 : 14:39

정상300m이정표(전망바위) : 14:45 (5분휴식)

삼인산 정상: 15:01 (16분 휴식)

삼인산 하산시작: 15:17

학구당 갈림이정표 : 15:41(삼인산정상부터 1km, 24분소요 )

심방골(500m), 물레방아터(주차장,500m) 갈림길 이정표 : 15:50 (삼인산 정상에서 1.3km지점)

삼인상 1.6km이정표 (도로) : 15:59

대방저수지 등산로 입구 주차장 : 16:08

 

 

담양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8km 지점에 있는 병풍산은 담양군 대전면, 수북면, 월산면 장성군 북하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다. 담양군 수북면 소재지에서 병풍산을 바라보면 왜 이 산을 병풍산이라 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오른쪽 투구봉에서 시작하여 우뚝 솟은 옥녀봉, 중봉, 천자봉을 거쳐 정상인 깃대봉과 신선대까지 고르게 뻗은 산줄기는 한눈에 보아도 틀림없는 병풍이다. 병풍산은 높이가 822.2m로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있는 산중에 가장 높은 산이다. 또한, 북동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병풍산은 등줄기 양옆으로 무수히 많은 작은 능선이 있는데 이 능선 사이에 일궈진 골짜기가 99개에 이르는데 이중 한 개 골짜기만 빼고 나머지의 골짜기는 항상 물이 흐르고 있다.

 

병풍산정상 에서 동영상

 

 

 

바위나무에서 바라다본 동영상

 

 

삼인산정상밑 300m이정표 전망바위 동영상

 

삼인상정상 동영상

 

 

 

 대방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등산로 입구에 작은주차장하나와 200m쯤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09:25분)

 

 

등산안내도는 위쪽에 넓은 주차장에 있습니다

 

 이곳이 병풍산 천자봉을 가는 들머리입니다

 

 

 

 바로 등산로 초입에 시멘트길이 끝납니다

저기서 좌측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제부터 진짜 산행시작입니다

 

 

처음엔 이렇게 흙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그만 오솔길도 지나고

 

 

처음에는 그냥 걸을만 합니다

 

 

 

등산로를 나무가 막고 있어서 우회해야합니다

 

 

 

 

 

 

 

 

드디어 나무계단을 만납니다(09:38분)

여기서부터는 계속 오르막길로 천자봉까지는 힘든길입니다

 

 

계단을 3분정도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이렇게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09:43분)

 

 계속 올라갑니다

 

 

 오르막이 계속되네요 하지만 아직은 흙길이라 갈만합니다

 

 

첫번째 이정표입니다(소나무밭입구 343m,09:51분)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요런 너덜지대를 만납니다 (10:24분)

 너덜길이 계속되고

 

 

다시 흙길입니다

 

 드디어 오늘등산중 제일 난코스입니다(10:32분)

하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줄을 잡고 올라가시면 됩니다(10;33분)

 

 올라서면 꼭 담벼락을 쌓아놓은곳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너덜길과 흙길이 반복되네요

 

 

계속된 가파른 오르막길입니다

 

 

 

 

 

바위지대를 돌아갑니다

 

계속오르막입니다

힘이드네요

 

 

바위지대를 올라가야 하고

 

 

두번째 밧줄구간을 만납니다(10;47분)

 

저바위 아래로 내려갑니다

 

 

곧바로 다시 바위지대를 올라섭니다

계속 오르막입니다

여기를 올라서면 힘든코스는 벗어납니다

 

마지막 고개를 올라서면 바위나무(전망대) 두번째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바위나무(전망바위) 입니다(10:52분, 1시간 25분소요)

 

 

 

건너편 삼인산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천자봉의 모습입니다

 

인증샷을 남깁니다

 

 

 

 

 

 

 

힘들게 올라와서인지 이곳에서 목도 축이고 휴식을 갖습니다 (13분 휴식, 11:06분 출발)

 

 이제 천자봉을 행해 길을 재촉합니다(11:06분)

천자봉가는길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능선길이라 많이 힘들지않습니다

 

천자봉 도착했습니다(11:11분)

 

 천자봉의 전경입니다

 

사진만 남기고 곧바로 출발합니다(11:13분)

 

 

 

여기서부터는 능선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게 됩니다

 

 

오늘은 박무로 병풍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오르막입니다

 

 

다시 봉우리를 올라섭니다

다시 내리막이네요

 

평평한 길도 만나고

병풍산정상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다시 오르막을 만나고

소나무가 아주 이쁘네요

 

천자봉이 벌써 희미하게 보입니다

 

 

대방저수지가 희미합니다

너무 시야가 안좋습니다

 

최종목적지인 삼인산이 보입니다

저봉우리에 철계단이 있습니다

 

 

다시 오르막입니다

 

로프를 만납니다만 그리 어렵지않은곳입니다

 

봉우리를 다시 올라섭니다

 

이제 평평하네요

 

조망이 다시 보입니다

천자봉입니다

 

다시 로프가 있는 오르막입니다

 

바위가 앞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다시 오르막입니다

계속 오르막입니다

다시 평평합니다

이제 철계단과 병풍산정상이 시야에 잘보입니다

오르막입니다

오르막이 계속되고

계속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제 평평한길을 갑니다

 

 

이런 큰바위옆을 돌아가기도 합니다

넓적바위 이정표입니다(11:32분)

이게 넓적바위인가보네요

 

다시 올라갑니다

 

 

 이제 철계단 앞에 다왔습니다(11:45분, 786m)

 

 

 

 그동안 올라온 능선들입니다

저멀리 천자봉입니다

 

 

앞으로는 삼인산과 능선이 보이네요

 

 

 

 

 

 

 

 815봉입니다(11:48분)

 

 

 

 

815봉은 갈림길입니다

 

 이제 병풍산정상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누군가 이곳에 묘지를 썼네요

후손들은 이곳에 성묘하러올때마다 등산을 해야할텐데 ..

 

다시 병풍산정상을 향해 내리막을 내려갑니다(12:02분,14분휴식)

 

 다시오르막입니다

 

 뒤돌아봅니다

 

 

 이곳을 올라서면 병풍산정상입니다

정상이 눈앞에 보이네요

 

 올라온길을 뒤돌아봅니다

815봉이 멀어지네요

 

 병풍산정상에 도착했네요(12:10분)

 

 

 

 

 

 

 

 

 

 

 

저기보이는 봉우리가 투구봉(신선대)입니다

 

 

병풍산 정상의 파노라마입니다

 

 

 

 

정상밑에는 이런고목도 보입니다

 

그동안 올라온길을 돌아봅니다

 

 다시 투구봉을 향해 걸어갑니다

 며느리 밮풀꽃입니다

 

 

 

 

 

 

 

 

투구봉을 가기전에 다시 한번 봉우리를 올라갑니다

 

 

 806봉우리입니다(12:34분)

요런 돌무더기가 있습니다(12:34분)

 

 

투구봉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다시 돌무더기가 있습니다(12:37분)

 투구봉을 가기전 봉우리입니다

 

 

 봉우리를 내려갑니다

 

 

 투구봉(신선대)입니다

 투구봉 삼거리입니다(12:43분)

투구봉삼거리는 해발722m 입니다

 

 

 투구봉을 올라갑니다

 내려온길을 뒤돌아봅니다

 

 투구봉에 올라섭니다(745m,12:50분)

 

 

 

투구봉을 내려갑니다(12:51분)

 투구봉을 내려갑니다

 

투구봉 밑에 도착합니다(12:53분)

 

 저위가 투구봉입니다

 

 

 투구봉 갈림길입니다(12:54분)

 투구봉부터 만남재까지는 내리막이 조금심하네요

 잠시 평평한길도 있습니다

 내리막입니다

 

 

 돌무더기가 많이 있습니다(13:08분)

 

만남재에 도착합니다(13:12분)

 

 

 

 

이제 삼인산을 향해 등산을 시작합니다(13:29분)

 

묘지를 우회하면 바로 등산로가 보입니다

 

곧바로 된비알구간입니다

계단이 급하고 많이 부실합니다

등산로가 요렇게 무너지고 관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제 계단이 끝나네요(13:39분) 

 주차장갈림길 이정표(13:40분)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계속 오르막입니다

 나무도 우거져 잇습니다 

 저위가 564봉우리입니다

저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불태산능선입니다(564봉우리,13:52분)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지나온 564봉우리입니다

 잠시내리막을 갔다가

 다시 오르막입니다

 

 

 

 고목들도 보이네요

 

다시오르막이라 약간은 힘듭니다

 계속오르막입니다

 잠시 내리막이네요

 다시 오르막오릅니다

 

만남재1km이정표입니다(14:04분) 

긴풀을 헤쳐갑니다 (반바지는 좀 힘들겠네요)

 드디어 삼인산 조망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내리막입니다

 

 

 

 병풍산 등산 초입능선입니다

밑에는 성암수련원이 보이네요

 

 

그동안 지나온 병풍산 능선입니다

 

 

 요런 풀밭을 지나갑니다

저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장평재입니다 

 장평재에 도착했습니다 (14:16분)

 

 

만남재까지 등산로는 2.5km입니다(만남재부터 47분소요) 

 임도로는 1.2km거리네요

힘이드시면 임도를 타셔도 좋겠네요

 

등산로가 보이네요 

 곧바로 나무계단입니다

 

 

 저위가 소나무밭입니다

 

 

 

 소나무밭 이정표(14:30분)

 내리막입니다

장평재부터 500m 왔습니다(14:32분)

 

이제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삼인산정상이 가까워집니다

게속 산을 끼고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삼인산정상을 가기위한 마지막 된비알구간입니다(14:39분)

계속 오르막이네요

숨이 차옵니다 

 

 

 밧줄구간을 만납니다

 

저기를 올라서면 정상 300m이정표와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전망바위 앞에 약간 앉을자리가 있는데 전망이 괜찮습니다(14:45분)

 

전망바위에서 파노라마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쪽은 불태산입니다 광주에 있는동안 언제가 한번 도전할 산입니다

 병풍산 입니다

 

 병풍산입니다

다시 오르막을 오릅니다(14:50분) 

헉헉 힘드네요 

 다시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소나무가 이쁘네요

저기보이는 저수지가 행성제입니다 장평재에서 내려가면 저곳이네요

 쉽게 정상을 보여주지않습니다

 태풍때문인지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바위난간을 잡고 올라섭니다 

 

 행성리, 병풍리 전경입니다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이제 저곳을 올라서면 삼인산 정상입니다

 

 잠시 능선길을 걸어야 합니다

삼인산 정상의 소나무입니다 

 드디어 삼인산정상입니다(15:01분)

 

삼인산은 대전면 행성리와 수북면 오정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64m이다. 산 북쪽에는 삼인동(三人洞)이라는 마을이 있다. 삼인산(三人山)은 몽선암(夢仙庵)으로 불러왔다.
지금부터 1천2백여 년 전 『견훤 난』때 피난온 여인들이 끝내는 몽선암 에서 몽골(蒙古)의 병졸들에게 붙잡히게 되자, 몽선암 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몽골 병졸들의 만행을 죽음으로 항쟁했다는 것이다. 그 후 이성계(李成桂)가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자신(自身)의 등국(登國 = 임금의 자리에 오름)을 위해 전국의 명산(名山)을 찾아 기도하던 중 이성계(李成桂)의 꿈에 삼인산(三人山)을 찾으라는 성몽 끝에 담양의 삼인산(三人山)을 찾아 제를 올리고 기도하여 등극하게 되자 꿈에 성몽하였다 하여 몽성산(夢聖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어 몽선산(夢仙山)이 오랜 세월 동안에 변하여 몽선산(夢聖山)이 되었다는 일설도 있어 주민들의 판단에 맡긴다.
애초 三人山의 명칭은 산의 형태가 사람人자 3자를 겹쳐 놓은 형국이라하여 三人山이라 이름하였다. 산 북쪽에 아래 있는 三人洞 마을은 1750년경(英祖) 무안(務安)에서 함양인(咸陽人) 유학자(儒學者) 박해언(朴海彦)이 풍수지리설을 따라 명당을 찾았던 곳이 삼인산(三人山이)다. 산세가 좋고 산아래는 만물이 태생하는 터가 자리 잡고 있어 정착하였다는 것이다. (또는 1800년경의 설도 있음) 三人山 아래의 중앙에 위치하여 三人洞이라고 이름하였다는 것이다.

 

 

 셀카질 한번하고

 

 

 

쉬었으니 이제 내려갑니다(15:17분)

 

 이쪽은 곧바로 야영장과 주차장쪽입니다 짧은거리지만 험하기가 이루말할수 없다고하여

다리에 힘도빠지고 해서 그냥 능선길을 타기로 합니다

 능선길을 많이 편안합니다만 거리가 기네요

 

 

 

 

 

 

 

 

 

어느덧 1km를 내려왔네요(15:41분, 삼인산정상부터 24분소요 )

 

 

계단길이 조금 길게 이어져 있네요

 

 

 

삼인산 정상에서 1.3km왔네요(심방골, 물레방아터(주차장) 갈림길 15:50분)

 

 

 

 묘지가 여러 기 있네요

 대나무밭을 만납니다(15:58분)

 

 이제서야 도로가 나오네요

 

 

삼인산주차장 안내도입니다(16:00)

 삼인산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오늘 등산시작점에 도착했습니다(16: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