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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여행

[2017년6월5일]정동진 바다부채길 - 강릉여행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입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더보기
[2005년3월27일-전라남도 광양여행-광양 매화마을(홍쌍리 청매실농원)]광양매화축제, 매화꽃길을 사뿐사뿐,광양볼거리,데이트코스,가족여행,봄꽃여행,남도기행,주말여행,1박2일여행 전라남도 광양시 도압면 도사리에 있는 마을로 본래의 이름은 섬진마을이다. 《고려사 지리지》에 섬진(蟾津)이란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농촌지역으로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며 밤과 매실 등이 특작물로서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3월이 되면 매화꽃이 만발하여 1995년 3월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매화축제를 열고 있으며 때문에 매화마을이라 불리게 되었다. 1995년 청매실 농원이 주관한 제1회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3월 매화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매실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매화꽃 사진촬영대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매화가요제 및 국악한마당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압 ..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지리산 쌍계사] 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지리산에 있는 절. 723년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이 창건하였고 현재 쌍계사 일원은 경상남도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전과 명부전, 팔상전, 노전, 적묵당과 설선원, 나한전, 육조정상탑전과 청학루, 천왕문, 금강문, 일주문, 대방 등이 있다.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하동 차시배지(대렴공추원비)] 대렴공 차 종자, 신라 흥덕왕, 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차 시배지(화개면 운수리 석문마을 남쪽) 현재 쌍계사 소유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공이 차 종자를 가지고 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했고,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했다고 기록돼 있다. 쌍계사 입구에 있는 대렴공추원비에는 지리산 쌍계사가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라고 적혀 있다. 한국기록원의 고증을 거쳐 지난 2008년 7월 공식적으로 차 시배지로 등록됐다 이 곳의 차는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잎을 따서 만들었다하여 죽로차 또는 작설차라고 한다.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관향다원] 다도체험,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중간에 하동군 화개가 있다.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야생차로 유명하다. 신라때 최초로 차를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천불사로 이어지는 계곡 양쪽이 모두 야생차 군락지다. 수십군데 다원 중에 `관향다원(觀香茶苑)은 간판도 없어 아는 이만 찾는 곳이다. 주인이 직접 4~5월중 녹차잎을 채취해 말리고 덖는다. 3번은 기본으로 마시고 4번째부터는 다식과 함께 마신다는 설명이다. 100g에 100만원하는 우전(雨前)차에서부터 시기를 달리 해 따낸 세작-중작-대작-말작이 있다. 친절한 주인이 홍시와 쑥환도 별도로 내준다. 관향다원 (055)883-2538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올라오는 길에도 많은 다원들이 있지만, 쌍계사에서 칠불암으로 가는 길에 보면 간판이 없어도 다원임.. 더보기
[2005년 3월27일-경상남도 하동여행 - 지리산 칠불사-아자방지)]경상도여행,남도여행, 가족여행지, 1박2일여행,주말여행,봄꽃여행,하동가볼만한곳, 하동관광 칠불사는 지리산의 중심봉인 반야봉(1,732m)의 남쪽 8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가 지은『옥룡자결』(玉龍子訣)에 의하면 지리산 칠불사는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으로, 제일의 양택이라고 했다. 임진란에 퇴락한 가람을 서산대사와 부휴대사가 중수하였다. 그 후 1800년에 큰 화재가 나서 보광전, 약사전, 미타전, 벽안당(亞字房), 칠불각, 설선당, 보설루, 요사 등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었는데 대은율사와 금담율사에 의해 모두 복구되었다. 그러나 6·25전란으로 인해 1951년 1월경에 전소되었다. 27년간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제월통광(霽月通光) 스님이 1978년부터 15여년에 걸쳐 대웅전, 문수전, 아자방, 운상원, 설선당, 보설루, 원음각, 요사, 영지, 일주문 등을 복원 중창했.. 더보기
[2005년 3월27일-전라남도 구례여행 - 운조루('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길지)]유이주 낙안군수,전라도여행, 가족여행지, 1박2일여행,주말여행,봄꽃여행,산수유축제,구례가볼만한곳, 구례.. 지정번호 | 중요민속자료 제8호 지정연도 | 1968년 소재지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건립시기 | 1776년(영조 52년) 운조루란 이름은 도연명陶淵明의 시詩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라는 칠언율시에서 머리글자만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때 유이주(柳爾胄)가 낙안군수로 있을 때 건축했다. 큰사랑채 대청 위의 상량문에 따르면 영조 52년(1776)에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조선 후기 귀족 주택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남아 있는 몇 안되는 건축물이다. -자형 행랑채, ㅜ자형 사랑채, ㄷ자형 안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당과 연당이 남아 있다. 집을 지 은 12년 후에 유이주가 작성한 에 따르면 최초 운조루는 78칸집이었다. 화재와 세월로 인한 유실, 필요한 의한 복구와 증축 등의 과정이 .. 더보기
[2005년 3월26일-전라남도 구례여행 - 지리산 화엄사]전라도여행, 가족여행지, 1박2일여행,주말여행,봄꽃여행,산수유축제,구례가볼만한곳, 구례관광, 구례여행지 더보기
[2005년 3월26일-전라남도 구례여행 - 산수유축제 상위마을]전라도여행, 가족여행지, 1박2일여행,주말여행,봄꽃여행,산수유축제,구례가볼만한곳, 구례관광, 구례여행지 더보기
[2005년 3월26일-전라남도 구례여행 - 산수유시목(할머니나무)]전라도여행, 가족여행지, 1박2일여행,주말여행,봄꽃여행,산수유축제,구례가볼만한곳, 구례관광, 구례여행지 산수유 시목:구례군 산동면 계천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산수유 고목 한 그루가 자란다. 키 16m 가량, 뿌리목 둘레 세 아름에 이른다. ‘산수유 시목(始木)’이라 하며 1000년 전 산둥반도에서 시집온 처녀가 처음 가져왔다고, 수령 1000년이 넘는 고목으로,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할머니 나무'라고도 부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