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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족의 산행

단양 도락산 산행 (100대명산 964m,상선암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삼거리-도락산정상-> 도락산삼거리 -> 채운봉->전망대->큰선바위->철제다리->상선암주차장, 6.8km, 4시간41분소요)

 

산행일자: 2013년8월24일

산행코스(원점회귀산행): 상선암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삼거리-도락산정상-> 도락산삼거리 -> 채운봉->전망대->큰선바위->철제다리->상선암주차장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6.8km / 4시간41분 (휴식시간포함

산행인원: 나홀로 산행

 

상선암주차장         : 10:18

상 선암                  : 10:24

주차장 300m이정표 : 10:26

나      무     계     단: 10:36

주차장 800m이정표 : 10;40

첫번째 봉우리        : 11:02

주차장 1.3km이정표: 11:09

주차장 1.8km이정표:11:40

제        봉              :11:43분(주차장부터 1.9km, 1시간25분소요, 5분휴식)

제봉출발               :11:48분

주차장 2.3km이정표: 12:04(제봉 400m)

형봉                      : 12:20

도락산삼거리          :12:25(주차장 2.7km,2시간7분소요, 제봉 800m)

신       선       봉     :12:32

내궁기 갈림길        :12:38(도락산삼거리 300m,도락산정상300m)

도락산 정상           :12:48(도락산삼거리부터 600m,23분소요, 24분 휴식)

정상 하산  시작      :13:12

내궁기 갈림길        :13:18(도락산삼거리 300m,도락산정상300m)

도락산삼거리         :13:33, 채운봉으로 하산

채운봉                   :13:48(도락산삼거리에서 300m)

도락산 1.0km이정표:13:51(도락산삼거리에서 400m)

도락산 1.3km이정표:14:03(도락산삼거리에서 700m)

검봉 옆길 내리막 시작:14:07

도락산 1.5km이정표:14:15

본격적인 내리막     : 14:18(나무계단)

도락산 2.0km이정표: 14:31

큰선바위               : 14:33(도락산 2.1km지점)

작은선바위이정표   :14:44 (도락산 2.5km)

도락산 2.8km이정표:14:51

도락산 3.3km이정표:15:00(상가내 마지막 이정표 )

 주차장 도착          :15:06

 

<도락산>

도락산의 유래는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함께해야 한다'는 뜻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었다고 한다.

 

 

도락산의 동영상으르 보면사 산행을 시작해보세요

형봉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신선봉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채운봉방향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100대 명산 선정사유>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

 


심심해서 시작한 산행이 벌써 오늘로써 12주 연속산행을 한다

이제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오히려 이상하다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오늘같이 산행중에 많은 사람을 본게 없었던거 같다

 

 

<상선암 주차장- 주차비 5000원>

원주로 이사와서 처음시작한 치악산 산행부터 원주근교의 있던 백운산, 미륵산, 감악산,백덕산, 금수산등을 산행하고  치악산은 2번의산행을하여 어느산을 갈까 고민하다가

100대명산중 하나인 도락산을 향해 아침9시30분에 원주에서 출발하여 상선암에 도착한 시간이 10시18분이다

 

주차장에 주차 후 월악산국립공원안대도를 보고

 

 

 

 

오늘의 산행코스를 점검해본다

 

이제 산행을 시작한다

상가를 지나서 상선암에 도착할때까지 아스팔트길이 반겨준다

 

주차비가 비싸서 일까 이쪽에 차량을 대신분들이 있는거 같다

아침일찍오면 여기에 대면 무료인가보다

산행을 하다보니 국립공원주차비가 5000원으로 조금은 비싼편이다

거기에 절까지 같이있으면 보통 8000원은 그냥 소요된다

여기는 주차비만 내면된다

 

 요렇게 이쁜 카페도 지나고

 

처음 이정표를 만납니다(10:23분)

 

 

산악회리본들이 많이 걸려있는데 다른곳에서 보지못한 풍경이다 

 

상선암입구에 요런 비석도 있고

 

 

상선암의 전경이다

여기서는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된다

 

 주차장부터300m를 왔나보다(10:26분, 8분소요)

 

 

 

 상선암 용화전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게된다

 

초입에는 많이 힘들지않다

 

 

 

여기서부터 된비알이 시작이 된다(10;33분)

 

너덜바위지대도 지나가게되고 

 

 

 나무계단을 만나게된다(10:36분)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바위지대에 난간이 세워져있고

철계단을 만나게된다

 

첫번째 철계단(10:38분)

 

 

 

 

상선암주차장 800m이정표(10:40분,22분소요)

 

 곧바로 2번째 철계단

 

 

철계단을 지나면 바로 바위들이 기다리고 있다

 

 

세번째 철계단(10:43분)

 뒤를 돌아본 전경

 

 

등산로를 정비하려고 하나보다

 

 저쪽이 하산을 할봉우리들이다(채운봉과 검봉)

 

약간의 난코스이다

그래도 난간이 쳐져있어 괜찮다

 

4번째 철계단(10:51분)

 

뒤를 돌아보면 다시 전망이 트인다

 

난간이 계속 이어져 있고

 

붙잡고 올라선다

 

 

소나무 한그루가 외로이 서있다

조금더 당겨보고

 

 

오르막이 계속되고

 

 

 

저위를 올라설때까지 계속 오르막이다

 

드디어 하나의 봉우리위를 올라선다(11:02분)

 

 의정부에서 오신 부부산악인이 앞서가고 있다

 

봉우리위에는 이런 고목도 서 있고

 

 

 도락산에는 적송이 좀 많이 있는거 같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을 띠고 있다

 

 

 

 

 상선암주차장 1.3km이정표(11:09분)

 저기 제봉이 보인다

건너편 채운봉과 검봉의 모습이다

 

 이곳 바위그늘에서 의정부에서 오신 분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막걸리 1잔을얻어먹고)  5분간 휴식후 산행을 시작(11:16분)

산의 배려라고나 할까 제봉을 올라서기 위해 잠시 내려가야 한다

 

 

크나큰 소나무도 만나고

이제 제봉까지는 다시 오르막의 연속이다

저 바위 옆을 돌아가야 하고

 

 

 

 

바위를 돌아서면 너덜바위도 있고

 

저멀리 조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시 흙길도 만나고

 

 산등성이를 돌아서게된다

 

 제봉을 오르기전 긴 나무계단도 만나고(11:28분)

 철계단 공사를 준비중인거 같다

 뒤돌아본 계단길

 다시 바위난간을 잡고 올라서야 한다

 

난간을 잡고 올라서면 요런 너덜길도 만나고

 

  여길 올라서면 다시 능선길을 만나고

 

 상선암주차장 1.8km이정표(11:40분)

 다시 내리막을 약간 가야하고

곧바로 또다시 오르막이다

 

 헉헉 힘들다 바위를 올라서면 제봉이 기다린다

 제봉에 도착한다 11:43분(주차장부터 1.9km, 1시간25분소요)

못생긴 얼굴 셀카 질 한번 하고(5분간 휴식을 한다)

 

 여기서부터 다시 내리막이다(11:48분)

 

 

편안한 흙길이다 

 

능선길에 흙길이라 잠시 행복하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너덜바위지대를 지나면 올라온 주차장쪽 조망이 된다

 

 

 조금전 지나온 제봉의 모습이다

 

 

 제봉을 뒤로하고 셀카한번

 이제부터 다시 바위지대가 시작이 된다

 

이곳을 올라서면 사방이 확 트인다

 

다시 제봉이 보이고

 

 

 저 봉우리를 향해 가야한다

상선암주차장 2.3km이정표(제봉 400m,12:04분) 

 

 

 

 

 계속이어지는 바위지대

 다시 저기 계단길을 올라서야 한다 

 

 바위위를 올라사면 다시 바위 능선길

 

 고목도 보이고

 

 

 이어지는 능선길

 저기가 도락산 정상이다

 내려갈길도 쳐다보고

 파노라마사진도 한장찍고

 셀카도한장

 

 전망이 좋다

다시 내려가야 한다

 

 금방 다시 올라서고

 바위지대를 지나(12:14분)

 전망이 트인다(소백산의 모습이다)

 단양쪽 사진

 요런다리도 지나가야 한다(12:15분)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고

 전망이 다시 트인다

 

 

 다시 내리막을 지나면

형봉에 도착한다(12:20분)

이렇게 다시 전망을 만난다

도락산에 전망이 좋은곳은 이곳을 포함하여 3군데 정도 된다

 

 

 

 파노라마 한장찍고

 

 

 

 

 

 

 저곳이 내려가야할 채운봉과 검봉이다

지나가는 분께 부탁해서 사진한장 찍고

 

 다시 길을 재촉한다

소나무의 생명력이 참으로 끈질기다

 

 고인돌바위도 만나고

 

 고인돌바위 배경으로 한컷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고

 다시 올라가야할 봉우리를 본다

 

 저기가 도락산 삼거리이다

 

 도락산삼거리(12:25분, 주차장 2.7km,2시간7분소요)

다시 오르막을 시작한다

 

바위지대도 만나고 

흙길도 밟고

철계단을 올라서야한다(12:28분)

 

 나무계단도 올라서야 합니다

능선길을 만나고

 다시 내리막도 만나고

 

 

 저 곳이 전망이 좋은곳이다

 이곳을 통과하면 신선봉이 나온다

 

신선봉 도착(12:32분)

바위에 구멍이 뚫려있고 물이 가득하다

신선봉의 넓은 바위 1.5㎡ 웅덩이에 항상 물이고여 있음으로 금개구리가 있다 하나 현재 금개구리는 없다 ㅎㅎ.

 

저 곳이 도락산 정상이다

 

파노라마 한장 찍고

 

다시 셀카질

갈길이 바빠 그냥 통과하고 내려올떄 전망을 찍기로한다

 

 

 뒤돌아본 전망

 다시 길을 재촉한다

 내궁기 갈림길이다 (도락산삼거리 300m,도락산정상300m)

 잠시 내림막을 향하고 곧바로 다시 오르막을 올라서야 한다

 오르막이 시작된다

 계속 오르막이다

 

 많은 분들이 돌을 올리고 안녕을 빌었나보다

 또 오르막

계속 오르막이다

 

 저곳을 올라서면 도락산 정상이다

 드디어 도락산 정상에 도착한다(12:48분)

 

 

 

 도락산은 해발 964m이다

이제 인증샷을 남긴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얼려놓은 맥주 한캔은 아직 녹지않고 슬러시가되어 시원하게 먹기가 좋다(오늘은 정상에서 24분을 쉬었다)

이제 정상도 찍었으니 한사길을 재촉한다(13:12분)

 정상에서 300m를 내려왔다(13:18분)

 고목이 이쁘다

 하산길이라 이곳에서 시간을 잠시 보낸다

 

 

 

사진한장찍고

 

 

파노라마도 찍고

 

소백산 전망도 보고

 

 

 

 

 

 

 

 도락산 정상도 보고

 

 마르지않는 물도 구경하고

 내려갈 봉우리도 쳐다본다(채운봉)

 고목도 구경한다음 길을 재촉한다

도락산삼거리 도착(13:33분)

 이제 채운봉으로 고고한다 

길이 처음부터 심상치 않다

 

 

 

 

계속 바위지대다

 

 

 신선봉을 돌아본다

 

 

 

 

형봉의  모습이다

 

 신선봉의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같다

 

 

 형봉과 신선봉 파노라마 사진도 찍는다

 

 요런 게단도 내려간다

 이제부터 채운봉까지는 계속 난코스이다

이곳은 겨울산행이 힘든코스일거 같다

 올라서니 내려가야 하고

 

 저길을 올라서야 한다

 다시 형봉을 돌아보고

나무계단을 내려선다

 

 다시 올라서고

 

 형봉과 신선봉 중간이 도락산삼거리지점이다

 

 다시 오르막을 올라서야 한다

 

 채운봉에 도착했다(13:48분,도락산삼거리에서 300m)

 

 

 올라서니 내려서야 한다

 

 

 

 도락산 1.0km이정표(13:51분)

 

 

채운봉을 돌아본다

 

검봉의 모습

 내리막이 심한 계단을 내려선다(13:55분)

 

 다시 바위위를 올라서야 한다(13:58분)

 제봉과 형봉의 모습이다

 다시 또 계단을 내려선다

 

요런 바위를 돌아서고(약간의 위험하다)

다시 내려서야 하는데 너무 위험해서 사진을 찍지못했다

위험지래라 그런지  바로옆쪽에 이렇게 계단공사를 하고 있다

 바위를 올라서야 하고

 

 형봉과 채운봉의 모습이 아름답다

채운봉의 저바위지대를 내려오는게 이번산행에서 제일 힘든코스인거 같다

 

 

 채운봉의 다른모습

 

 

 도락산에서 어느덧 1.3km를 왔다(14:03분)

 다시 바위난간을 붙잡고 올라서고

 큰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전망도 잠시 트이고

 

 저곳을 올라서게되면 오늘 오르막은 끝나게된다

 

 이제부터 검봉을 옆에끼고 내리막길을 가게된다(14:07분)

 바위옆길을 돌아간다

 

 잠시 이바위위를 올라서야 한다

다시 내리막시작이다

 

 도락산 1.5km이정표(14:15분)

 이제부터 잠시 능선길이다

 요렇게 해가보이고

 고사목도 만나고

다시 내리막이다(14:18분)

 

 

잠시 전망이 보이고

 

사진과 다르게 직접보면 너무나 멋진바위군락이다

꼭 중국의 장가계의 어필봉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형봉과 채운봉의 모습

 

요런 바위길도 지나고

수직에 가까운 계단도 내려가야 한다

 

도락산 2.0km이정표(14:31분)

다시 나무계단이다

큰선바위 뒷모습(도락산 2.1km지점,14:33분)

 

계속 내리막이다

하지만 바위들이 많아 쉬운길은 아니다

 

 

 도락산 맞은편 중미산이 보이고

 

 

 다시 나무계단을 만나고

 계단길이 길기도 하다

 능선길을 만나고

 

 작은선바위 옆 이정표(도락산 2.5km,14:44분)

작은선바위 옆 계단

 

잠시 흙길을 만나고

다시 계단길이다

 

 

흙길을 만나면서 옆에 계곡물소리가 들려온다

 저 계단을 지나면 등산로가 끝나게 된다(14:50분)

 옆에 내려가는길이 있어서 힘이들면 잠시 탁족을 즐겨도 될거 같다

 도락산 2.8km이정표(14:51분) 

 

 이제 민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돌아본 도락산 능선들 하늘이 참맑다

 상가 끝지점의 마지막 이정표(도락산 3.3km,15:00)

다시 까페가 보인다(15:02분)

 

 

 주차장 도착(15:0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