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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2013년3월23일- 제천 점말동굴(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 ,신라 화랑유적지,코뿔소뼈 유적)]-제천여행,충청도여행,가족여행,교과서여행,주말여행,당일여행,1박2일여행,제천볼거리,제천관광 위치: 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산 68-1 문의/안내: 제천시청 문화관광과(문화영상팀) 043-641-5133 지정현황: 충북기념물 제116호 (2001년 02월 02일 지정 점말동굴은 1973~1980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이 발굴한 구석기시대 동굴유적으로 현재 충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지대에 발달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용두산 동남향 사면 중간쯤의 병풍바위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되어 있다. 1973~1980년까지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되어 있다. 구석기시.. 더보기
[강원도 원주관광지 - 원주 제7경, 신림 용소막성당[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원주여행, 원주볼거리, 원주관광지,가족여행,주말여행,1박2일여행,당일여행지 용소막성당 강원도에서 풍수원, 원주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 주 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719-2 홈페이지 http://www.jks1004.com 문화정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 용소막 성당은 전면 중앙 위로 돌출한 종탑이 얹혀져 있고 벽체는 붉은 벽돌로, 버팀벽은회색벽돌로 되어 있다. 창의 형태는 모두 원형 아치형이며테두리는 회색벽돌로 장식되어 있다.중고등학교 시절 배운 미술상식으로 보더라도 이내 고딕양식임 을 알 수 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거리를 두고 본다면 최근에 축조된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을 듯 싶다. 그러나 자세히 건물 주위를 둘러보면 전쟁을 겪은 고건물에서 볼 수 있는탄흔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내부 천정은 아치형으로 둥근 모양을 띄고 있으며 창틀과 기둥도 회색빛.. 더보기
[201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안동여행 하회마을 탈박물관- 가족여행, 주말여행,1박2일여행,안동볼거리,안동여행,안동관광] 하회마을은 하회탈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12종에 이르렀다는 하회탈은 일제강점기 우리 전통의 놀이를 금지한 정책의 영향으로 맥이 끊겨 지금은 아홉 종류만이 그 모습을 전한다. 음력 정월에 펼쳐지는 하회 별신굿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을의 축제였다. 한 해 동안의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는 탈을 쓴 광대들이 양반과 지주에 대한 불안을 거친 노랫가락으로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실제 그 가사를 들으면 걸쭉한 욕설과 음담패설로 가득한 이야기가 놀랍다.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시대지만 일 년에 한 번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한마당의 잔치를 통하여 서로의 불만을 해소하는 포용력을 느낄 수 있다. 각시탈, 양반탈 등 하회탈의 실제 모습과 별신굿을 보고 싶다면 하회마을 입구의 하회동 탈박물관을 찾.. 더보기
[201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안동여행 세계유산 유네스코등재 하회마을- 가족여행, 주말여행,1박2일여행,안동볼거리,안동여행,안동관광,하회마을 전래놀이,버스시간,하회마을 버스] 안동 하회마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상징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으로써 가장 한국적이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마을입니다. 또 하회마을은 자연에 순응하며 서로 교감하고자 한 우리 민족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상호이해와 소통을 통해 흐트러짐 없는 건전한 공동체적 삶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마을주민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 문화가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지키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며 하회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확정지었습니다 유네스코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실사를 통해 “하회마을은 주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 더보기
[201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안동여행 안동민속박물관- 가족여행, 주말여행,1박2일여행,안동볼거리,안동여행,안동관광] 1978년 11월 국무총리 최규하가 안동댐을 순회하면서 민속경관지(民俗景觀地) 내에 민속박물관 건립을 건의하면서 추진되기 시작하였고, 1992년 6월 26일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은 안동문화권의 민속문화를 조사·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교육의 장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며 올바른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안동지역의 역사와 관혼상제(冠婚喪祭)나 전통놀이 등 생활풍습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부지 17만 1630㎡ 규모이며, 안동의 유교문화를 연출·전시하는 옥내박물관과 안동댐 수몰지역의 고가옥,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야외박물관으로 나누어진다. 옥내박물관이 자리잡은 본관은 연면적 3,1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고 전시면적은 약 1,500㎡이며, 시청각실·영상실·휴게시설도.. 더보기
[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1박2일촬영지,포룡정,최초 인공정원, 백제무왕의 출생설화,선화공주 사랑,사비성 이궁지,사비백제,1박2일여행 최초의 인공 정원 경주의 안압지가 통일신라 궁궐건축의 당당함을 보여준다면 궁남지의 차분한 아름다움은 백제의 단아한 옛 멋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 하여 사가의 작은 정원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궁궐의 남쪽이라는 뜻의 궁남지는 수양버들이 하늘거리는 주변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다. 신선이 노니는 산을 형상화하였다는 연못 중심의 작은 산에는 정자가 세워져 있는데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어울려 그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신라 진평왕의 딸인 선화공주와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부여 사비성의 이궁지로도 추측되는 궁남지는 넓은 주변으로 연꽃을 종류별로 재배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여름철 연꽃이 필 때면 더욱 아름답다. 더보기
[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부여 어린이박물관,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홈페이지: http://buyeo.museum.go.kr/home.do 관람시간 평일 : 오전 9시~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 오전 9시~오후 7시 야간개장 : 매주 토요일(4월~10월, 오전 9시~ 오후 9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관람료 어른(19세~64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청소년(7세~18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할인(20인이상 단체관람자)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전시실 해설서비스 관람객 여러분께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유물에 대한 깊은 감동을.. 더보기
[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 고란사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1박2일 촬영지,고란정,낙화암 ,고란초, 고란약수터,마곡사 말사,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 *삼천궁년의 넋을 기리는 사찰, 고란사* 낙화암 아래 백마강가 절벽에 자리하고 있는 고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절 뒤 바위 틈에 고란정(皐蘭井)이 있으며, 그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皐蘭草)가 나 있다. 고란사 뒤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고란초의 전설이 유명하며, 백마강을 바라보는 주위경관이 비길데 없이 아름답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었다고도 전한다.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落花岩)에서 사라져간 삼천궁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1028년(고려 현종 19)에 지은 사찰이라고도 한다. *고란약수와 고란초의 전설* 백제시대에 임금님은 항상 고란사 뒤편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애용하여, .. 더보기
[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 낙화암,백화정,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낙화암 천년송,삼천궁녀,백마강,의자왕, 백제멸망,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 낙화암이다. 낙화암은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될 때, 수 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전설로 낙화암이라는 꽃답고 애절한 이름을 얻었지만, [삼국유사]에는 타사암(墮死岩-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 성왕이 국가 중흥의 원대한 꿈을 펼치려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는 비운을 맞기도 하였으나, 위덕왕·무왕·의자왕에 이르는 동안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에 신라는 단독으로 백제에 대항하기가 어려워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대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백제는 국운을 다했던지 의자왕도 정사를 소홀히 하고, 나라가 흔들리게 되었다. 결국 의자왕 20년(66.. 더보기
[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성,연리지,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이 있다. 산이라고 하지만 해발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언덕으로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백제의 마지막을 기억해보자. 입구에서 올라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곳이다.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자. 삼충사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가 나오며, 그 뒤편으로는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가 있다. 낮은 울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