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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철원 안보투어 - 월정리역 (철마는 달리고싶다)

 

월정리역은 6.25당시 운행하던 객차잔해 일부가 보관되어 있다.
그 앞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팻말이 있다.
현 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 사업으로 1988년 복원된 건물이다



철원 월정리역은 개인이 홀로여행이 불가능합니다
철원고석정안보투어를 신청하셔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고석정출발안보투어
http://www.cwg.go.kr/site/tour/sub.do?key=439

운영요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휴관일
매주 화요일, 1월1일, 어린이날, 명절연휴(설날,추석)
※ DMZ 평화마라톤대회일(9월 중)에는 안보견학을 실시하지않습니다.

견학코스
고석정 - 제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월정리역

출발시간 및 횟수
개인 견학시(자가용 또는 셔틀버스)
동절기(11월~2월) : 09:30, 10:30, 13:00, 14:00(1일 총4회 운영)
하절기(3월~10월) : 09:30, 10:30, 13:00, 14:30(1일 총4회 운영)


소요시간 3시간

견학신청방법
견학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여 접수 후 출발하고자 하는 시간 15분전까지 고석정 관광안내소 1층 접수처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출입증을 교부받은 후 인솔자의 인솔하에 출발시간에 맞춰 동시 출발

 

철원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기차역으로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선 열차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앞 부분만을 가져가고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어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분단역사를 상징하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