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슴도치 가족 발자취/2007년 발자취

[경주여행-경주 이견대, [20070620~20070623]]만파식적, 신문왕, 문무왕, 이견정,감은사 -경주관광,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주말여행,1박2일여행

이견대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을 곧바로 바라 볼 수 있는 곳으로 감은사를 완공한 신문왕이 이곳에서 용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이 마음을 합해 내려준 보물인 만파식적을 얻은 곳이다.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던 문무왕이 동해에 홀연히 나타나자, 그 해안의 언덕 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이견정’이라는 제법 큰 정자가 있는데, 1979년 정부에서 대지에 남아 있던 초석들을 근거로 새롭게 건립하였다.


이견대 아래쪽에는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면서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시를 쓴 우현 고유섭(1905~1944, 미술사학자)의 기념비가 서 있다.

연락처 054-779-8743~8759
이용시간 24시간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