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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가족 발자취/2005년 발자취

[2005년7월22일~24일] 서울 강서구청 가족캠프- 안면도여행,꽃지해변에서 물놀이와 갯벌체험, 안면도수목원과 휴양림 여행,가족여행,2박3일 안면도 여행 더보기
[2005년 7월23일]서울 강서구청 가족캠프에서 효진이의 장기자랑 큰아이인 효진이가 처음으로 많은사람들앞에 나가서 춤을 추면서 장기자랑에서 1등을 했던 뜻깊은 날입니다 더보기
[2005년 3월]서울 강서구 길성그랑프리텔 아파트에서 아이들 일상모습 더보기
[2005년3월17일]작은딸 효리의 5번째 생일 더보기
[2005년 5월4일] 서울 강서구 우장산에서 아이들 모습 더보기
[2005년3월27일-경상남도 하동여행-평사리 악양들판]토지무대,최참판댁,하동볼거리,데이트코스,가족여행,봄꽃여행,남도기행,주말여행,1박2일여행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에서 자그마치 273만㎡에 이르는 평사리들판(일명 무딤이들)을 바라만 봐도 어머니 품속에 있는 듯 평안하기만 하다. 평사리들판의 한복판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장승처럼 서 있다. 이들 소나무가 없다면 그 넓은 들녘의 허허로움을 어찌 채울까 싶을 정도로 멋진 형상을 하고 있다. 봄에는 싱그러운 청보리밭, 가을에는 황금빛 들녘과 어우러진 두 그루 소나무는 ‘토지’의 주인공 서희와 길상처럼 다정하게 서 있어 ‘부부송’으로 불린다. 더보기
[2005년3월27일-전라남도 광양여행-광양 매화마을(홍쌍리 청매실농원)]광양매화축제, 매화꽃길을 사뿐사뿐,광양볼거리,데이트코스,가족여행,봄꽃여행,남도기행,주말여행,1박2일여행 전라남도 광양시 도압면 도사리에 있는 마을로 본래의 이름은 섬진마을이다. 《고려사 지리지》에 섬진(蟾津)이란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농촌지역으로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며 밤과 매실 등이 특작물로서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3월이 되면 매화꽃이 만발하여 1995년 3월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매화축제를 열고 있으며 때문에 매화마을이라 불리게 되었다. 1995년 청매실 농원이 주관한 제1회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3월 매화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매실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매화꽃 사진촬영대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매화가요제 및 국악한마당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압 ..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지리산 쌍계사] 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지리산에 있는 절. 723년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이 창건하였고 현재 쌍계사 일원은 경상남도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전과 명부전, 팔상전, 노전, 적묵당과 설선원, 나한전, 육조정상탑전과 청학루, 천왕문, 금강문, 일주문, 대방 등이 있다.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하동 차시배지(대렴공추원비)] 대렴공 차 종자, 신라 흥덕왕, 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차 시배지(화개면 운수리 석문마을 남쪽) 현재 쌍계사 소유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공이 차 종자를 가지고 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했고,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했다고 기록돼 있다. 쌍계사 입구에 있는 대렴공추원비에는 지리산 쌍계사가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라고 적혀 있다. 한국기록원의 고증을 거쳐 지난 2008년 7월 공식적으로 차 시배지로 등록됐다 이 곳의 차는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잎을 따서 만들었다하여 죽로차 또는 작설차라고 한다. 더보기
[2005년 3월27일- 경상남도 하동여행- 관향다원] 다도체험,남도기행, 남도여행,하동볼만한곳,하동관광지,주말여행,가족여행,1박2일여행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중간에 하동군 화개가 있다.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야생차로 유명하다. 신라때 최초로 차를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천불사로 이어지는 계곡 양쪽이 모두 야생차 군락지다. 수십군데 다원 중에 `관향다원(觀香茶苑)은 간판도 없어 아는 이만 찾는 곳이다. 주인이 직접 4~5월중 녹차잎을 채취해 말리고 덖는다. 3번은 기본으로 마시고 4번째부터는 다식과 함께 마신다는 설명이다. 100g에 100만원하는 우전(雨前)차에서부터 시기를 달리 해 따낸 세작-중작-대작-말작이 있다. 친절한 주인이 홍시와 쑥환도 별도로 내준다. 관향다원 (055)883-2538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올라오는 길에도 많은 다원들이 있지만, 쌍계사에서 칠불암으로 가는 길에 보면 간판이 없어도 다원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