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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여행

[충남 부여]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시대의 대표적 석탑으로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소재하고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졌고 높이는 8.33m이다. 정림사는 사비의 시내 한가운데 있던 중요한 절이었다. 1963년 12월 20일 국보 제9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림사지(定林寺址) 5층 석탑은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개의 백제 석탑 중 하나이다. 중국 당(唐) 나라 장군인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평정한 사실을 기리기 위해 탑신(塔身) 4면에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놓아 '평제탑'(平濟塔)으로 불리기도 했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의 미술사적 의의는 이 석탑이 미륵사지 석탑과 더불어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탑이라는 점이다. 또한 목조탑의 구조를 지녔지만 돌로 표현된 탑.. 더보기
[공주여행]송산리고분군 - 백제의 흔적을 담은 타임캡슐이 열리다. 송산리 고분군 041-856-3151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산5-1 매일 09:00 - 18:00 문화재지정번호: 사적 제13호 문화재지정일: 1963년 01월 21일 송산리에서 발굴된 백제 25대 왕의 무덤으로 능선 따라 오솔길이 있는 아름다운 길은 박물관까지 이어진다. 송산리고분군은 충남 공주시 금성동 송산리에 있는 웅진시대의 백제왕실의 능묘군이며, 백제 왕릉 혹은 무령왕릉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금강의 남안에 솟아 동남쪽으로 뻗어내린 작은 구릉의 동남향 능선 8부 정도에 고분군이 위치하는데 표고 75m 내외 지점이다.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는 1927년, 1932년에 이루어졌으며, 1971년 고분군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무령왕릉이 발견되어,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 더보기
[2013년3월23일- 제천 점말동굴(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 ,신라 화랑유적지,코뿔소뼈 유적)]-제천여행,충청도여행,가족여행,교과서여행,주말여행,당일여행,1박2일여행,제천볼거리,제천관광 위치: 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산 68-1 문의/안내: 제천시청 문화관광과(문화영상팀) 043-641-5133 지정현황: 충북기념물 제116호 (2001년 02월 02일 지정 점말동굴은 1973~1980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이 발굴한 구석기시대 동굴유적으로 현재 충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지대에 발달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용두산 동남향 사면 중간쯤의 병풍바위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되어 있다. 1973~1980년까지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되어 있다. 구석기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