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 평일 : 오전 9시~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 오전 9시~오후 7시
- 야간개장 : 매주 토요일(4월~10월, 오전 9시~ 오후 9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 월요일. (단, 월요일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관람료
- 어른(19세~64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 청소년(7세~18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 할인(20인이상 단체관람자)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전시실 해설서비스
- 관람객 여러분께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유물에 대한 깊은 감동을 드리기 위해 문화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전시실 해설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관람 예약 실시
- 쾌적한 관람환경 및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단체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 30명 이상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일반 단체가 관람하고자 할 경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3일전까지 사전예약 (일시에 많은 단체관람객이 방문할 경우 예약단체가 우선 입장)
기타 문의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 전화 : 기획운영과 041-833-8562, 학예연구실 041-833-8563
- 팩스 : 041-834-6321
전시실 관람예절
- 고성방가(휴대전화 포함), 흡연 등의 행위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 조명을 이용한 촬영 또는 삼각대를 사용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전허락을 얻은 경우는 예외) - 전시품을 만지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 음료수, 과자 등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의 전시실은 총 4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에는 당시의 마을 모습과 집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여 송국리 유적의 자연환경과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청동기시대의 마을과 집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청동기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반달돌칼·간돌검 등의 석기, 송국리형토기ㆍ붉은간토기 등의 토기, 한국식동검ㆍ동경ㆍ동과 등의 각종 청동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도가니, 거푸집 등의 모형을 진열하여 청동기의 제작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초기철기시대, 원삼국시대 그리고 부여 논치 제사유적 출토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밖에도 연표를 통해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역사를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사비시대 전야 충남지역의 모습과 칠지도로 대변되는 근초고왕대 백제의 성장을 들려준다. 이어 부여 중심의 백제유적 영상물과 연표를 통해 사비시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기획도시, 국제도시로서의 왕도 사비와 행정을 표석과 목간, 벼루를 통해 살펴본다. 이어 의식주 등 생활유물을 통해 백제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주거, 음식, 잡용과 토기, 복식과 장신구를 통해 훑어본다.
다음에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와 국보 제288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을 통해 성왕 및 위덕왕대 정치와 문화를 짐작한다. 이어 익산 왕궁리 기와와 공방유물을 통해 무왕대 정치를 이해하고, 무기와 전쟁을 통해 격렬했던 삼국시대 백제의 전쟁을 이해한다. 마지막으로 사택지적비를 통해 말기 의자왕대 귀족의 문화를 엿본다.
제3전시실에서는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백제의 불상들이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대외교류코너에서는 탁월한 국제감각을 지녔던 백제인의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건축과 기와코너에서는 이웃나라에 절과 탑을 세워줄 정도로 뛰어났던 백제의 건축기술과 기와 한 장에도 소홀함 없이 정성을 다했던 백제 장인의 예술혼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