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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충남 부여여행]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동남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이다.

 백제 말기, 즉 사비백제 시대의 충청 동남권, 특히 부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관람안내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요일, 공휴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야간개장 : 매주 토요일(4월 ~ 10월, 오전 10시 ~ 오후 9시)

입장료 : 무료. 기획전시는 제외(라지만 유료인 경우가 거의 없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국립부여박물관의 전시실은 총 4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 : 청동기 시대부터 사비 백제 이전의 충남 지역의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한반도 청동기 시대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송국리식 토기가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 백제의 역사문화, 특히 사비 백제시대의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가 여기에 있다.

제3전시실 : 백제의 공예와 미술품을 전시해 놓았다. 규암 출토 '미스 백제' 국보 제293호 금동관세음보살입상이 여기에 있다.


기증실 : 박만식 교수가 기증한 백제 등 고대 토기류와 그 외의 다양한 기증자들이 기증한 여러 종류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