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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양평 중원계곡 중원폭포 미리보는 나만의 여름휴양지

벌써32도가 넘어서고있는라씨에 반팔을 입어야 할거 같습니다
폭포와 계곡이라도 보시고 마음이라도 시원해지세요

양평에는  많은 계곡들이 있어 서울근교 가까운 나들이로 또는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흔하게는 양평 용문산 용문사 오르는길 용문산계곡이 있으며 젊은이들에게 인기폭발인 중원계곡 중원폭포가 있으며 
사나사 사찰 가는길에 있는 사나사계곡이 있습니다.

 

▲ 중원계곡은 용문산 동쪽에 솟은 중원산(780m)과 도일봉(842m) 사이를 흘러내리는 물줄기다. 중원계곡은 주변 산세가 깊고 수림이 울창해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홍수 때도 물빛이 탁해지지 않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계곡에는 기암괴석이 우뚝우뚝 솟아 있고 그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른다. 약 4㎞에 달하는 이곳은 계곡과 소가 어우러진 오솔길이 인상적이다. 울창한 숲이 있어서 땡볕을 가려준다

찾는 방법
용문사 가기 전 우측에 중원계곡 팻말이 있다. 최근 도로포장이 잘 되어 찾기 편해졌다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중원산과 도일봉 등산코스가 주차장에서 등산로쪽으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격적인 중원계곡이 바로 이어지며 길 따라 300m쯤 가면 중원폭포가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