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부여 어린이박물관,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홈페이지: http://buyeo.museum.go.kr/home.do 관람시간 평일 : 오전 9시~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 오전 9시~오후 7시 야간개장 : 매주 토요일(4월~10월, 오전 9시~ 오후 9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관람료 어른(19세~64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청소년(7세~18세)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할인(20인이상 단체관람자) : 무료(무료화 연장 실시)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전시실 해설서비스 관람객 여러분께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유물에 대한 깊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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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 고란사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1박2일 촬영지,고란정,낙화암 ,고란초, 고란약수터,마곡사 말사,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
*삼천궁년의 넋을 기리는 사찰, 고란사* 낙화암 아래 백마강가 절벽에 자리하고 있는 고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절 뒤 바위 틈에 고란정(皐蘭井)이 있으며, 그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皐蘭草)가 나 있다. 고란사 뒤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고란초의 전설이 유명하며, 백마강을 바라보는 주위경관이 비길데 없이 아름답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었다고도 전한다.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落花岩)에서 사라져간 삼천궁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1028년(고려 현종 19)에 지은 사찰이라고도 한다. *고란약수와 고란초의 전설* 백제시대에 임금님은 항상 고란사 뒤편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애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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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 낙화암,백화정,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낙화암 천년송,삼천궁녀,백마강,의자왕, 백제멸망,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 낙화암이다. 낙화암은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될 때, 수 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전설로 낙화암이라는 꽃답고 애절한 이름을 얻었지만, [삼국유사]에는 타사암(墮死岩-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 성왕이 국가 중흥의 원대한 꿈을 펼치려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는 비운을 맞기도 하였으나, 위덕왕·무왕·의자왕에 이르는 동안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에 신라는 단독으로 백제에 대항하기가 어려워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대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백제는 국운을 다했던지 의자왕도 정사를 소홀히 하고, 나라가 흔들리게 되었다. 결국 의자왕 20년(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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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17일 -충남 부여 부소산성,연리지, 가족여행,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서]사비백제,1박2일 부여여행,주말여행,부여관광,부여볼거리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이 있다. 산이라고 하지만 해발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언덕으로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백제의 마지막을 기억해보자. 입구에서 올라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곳이다.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자. 삼충사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가 나오며, 그 뒤편으로는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가 있다. 낮은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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