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경주 무열왕릉(舊 신라 무열왕릉, 김춘추), [20070620~20070623]]삼국통일기반,태종무열왕릉-경주관광, 경주여행, 경주볼거리, 2박3일여행지, 가족여행지,주말여행,1박2일여행
김춘추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29대 태종무열왕, 삼국을 통일한 왕은 문무왕이지만 김춘추는 삼국통일의 기반을 쌓은 큰 공을 세웠다고 해서, 죽은 후에 태종이란 묘호를 붙였다. 신라에서 시호인 무열과 묘호인 태종을 함께 사용하는 유일한 왕으로 신라인들의 존경을 받았던 것이다. 김유신의 적극적인 지지로, 진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왕위에 오른 김춘추. 특히 외교에 능숙하여 당나라와의 연합을 성사시키고 백제를 멸망시키면서 삼국 통일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경주에는 많은 고분이 있지만, 주인이 밝혀진 것은 드물다. 무열왕릉에 들어서며 고분의 주인을 밝히는 태종무열왕릉비, 지금은 몸돌인 비석은 사라지고, 비석을 받치고 있는 귀부와 이수만이 남아 있다. 이수에는 여섯 마리 용의 조각되어 있고,‘태종무열대왕지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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