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sunsa.gangdong.go.kr/main.jsp
관람시간
월별 | 이용시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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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시간 | 관람시간 | ||
1월~12월 (연중) | 09:30 ~ 17:30 | 09:30 ~ 18:00 | 아침 운동시간 무료개방 - 10월 ~ 다음해 3월 06:00~09:00 - 4월 ~ 9월 05:30~09:00 |
정기휴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입장료
구분 | 대상 | 입장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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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30인 이상) | ||
어른(대학생, 일반) | 18세 이상 ~ 64세 | 500원 | 400원 |
초, 중, 고등학생 | 7세 이상 ~ 17세 | 300원 | 200원 |
무료입장 대상 : 7세이하 어린이, 65세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우, 생활보호 대상자, 강동구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
주차장 이용료
이용시간 | 차종별 주차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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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 소형차 | 대형차(25인승 이상) | |
09:30 ~ 18:00 | 1,000원 | 2,000원 | 4,000원 |
주차관련 문의 : 강동구도시관리공단 02-478-6147
관람예절안내
- 큰 소리로 떠들거나 뛰는 행위는 다른 관람객에게 방해를 줍니다.
-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해주시고, 통화는 전시관 바깥에서 해주세요.
- 전시된 유물과 패널 등을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 전시물의 보호를 위해 식음료는 전시관 밖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 플래시/삼각대 등을 사용한 사진 촬영은 하지 않습니다.
-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사전협의 시에만 가능합니다.
-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유적 경내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바퀴달린 신발 등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 유적 내 모든 구간은 금연구역입니다.
움집 내부에 직접 들어가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화덕에 생선과 고기를 구워먹고 한쪽에는 빗살무늬토기에 도토리가 담겨있고,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갈판과 갈돌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고 창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화덕의 연기가 빠져나가게 천장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제1전시관입구
수혈주거지 모습을 본뜬 사각추형으로 설계된 원시생활전시관 제1전시관은 1988년에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실제 유적 발굴터와 암사동 및 대한민국의 신석기 유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 여 년 전부터 시작된 신석기시대는 정착생활과 간석기, 토기 사용 등으로 특징지어지고 있습니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바닷가와 강가 등에 인접해 살면서 농경, 수렵생활 등을 하면서 집단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특히 ‘농경’의 시작은 ‘신석기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신석기 시대의 주거지에는 자연동굴, 바위그늘 그리고 움집 등이 있으며 이들에서 발견된 탄화된 곡식과 동물 및 물고기의 뼈 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암사동 주거지에서는 탄화된 도토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그림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기잡이, 음식만들기, 옷만들기, 토기만들기, 열매따기, 농사짓기 그리고 사냥하기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뼈로 만든 낚시바늘, 작은 돌로된 그물추, 그리고 돌로 만든 화살촉과 도끼 그리고 다양한 도구들은 물고기잡이와 사냥 그리고 농사에 사용되었겠죠? 이러한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대표하는 유물로는 빗살무늬토기를 수 있습니다. ‘빗살’이란 머리 빗는 ‘빗’의 가는 ‘살’로 문양을 낸 것에서 따온 말입니다. 빗살에도 다양한 문양이 있습니다. 문양을 내는 데는 생선뼈나 동물 뼈를 사용했습니다. 야외에 구덩이를 파고 500℃-600℃의 온도에서 구웠더니 붉은색을 띠는 토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신석기 시대 실제 움집터 발굴현장입니다. 움집터 8기와 저장공 1기를 그대로 경화처리하여 보존한 것으로 유적 발굴당시의 모습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암사동 신석기인들의 농경, 수렵, 어로, 채집생활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과 신석기시대 사람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 사람의 무덤을 보면 사후세계(死後世界)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가 봅니다
제2전시관
1999년 제1전시관 우측 편에 원시생활전시관 제2전시관을 증축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암사동 유적의 발굴과 선사시대 개관 그리고 서울,경기지역의 신석기 유적 및 신석기 이후 이어지는 초기 청동기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기 복원된 움집 9기는 발굴조사한 곳에서 2m 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것입니다. 집터는 원형과 네모서리를 약간 줄인 말각방형 등으로 지상에서 약 50~100cm 아래로 움을 판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