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남기’란 특이한 이름은 옛날 선비들이 여기서 남쪽을 논했다 해서 생겼다. 지금은 줄여 ‘논남’이라 부른다. 강씨봉 기슭의 논남기계곡은 낮고 편안한 물살이 장점이다. 논남기는 물살은 차분하지만 발원지인 오뚜기고개부터 가평천까지 11km에 이르는 긴 계곡이다. 그중 돗자리 펴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은 강씨봉자연휴양림 부근이 가장 물놀이 하기에 적합하다 명지계곡의 지류이며 사람들이 다른계곡에 비해 한적하다 2차선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유원지와 쉴수 있는곳들이 아주 많아 가족이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적목리의 적목(赤木)은 예로부터 주목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현재 주목나무는 화악산, 석룡산의 극히 일부에만 자생하고 있다니 세월의 변화는 산과 나무의 팔자도 바꾸어 놓았다 |
강씨봉휴양림방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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