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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이야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원주여행, 가족여행, 당일여행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진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의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며 다리가 떨릴 정도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소금강 풍경은 이색적인 경험이라 원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볼만한 관광 명소이며 원주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름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 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다.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천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고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딘다.원주시는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었으며 바닥은 격자 모양 격자 모양의 강철(스틸그레이팅)로 제.. 더보기
원주가볼만한곳 천년 신라 기운으로 가득찬 치악산 국형사 국형사 033-747-1815 강원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 * 신라 경순왕 때의 사찰, 국형사 * 신라 경순왕 대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어 고문암(古文庵)이라 하였고 무착대사는 이곳을 호법대도량으로 하여 불도에 정지하였다고 한다. 창건연대가 신라시대라고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당시의 유물, 유적은 현재 남아있지 않는 형편이다. 조선조 태조(太祖)가 이 절에 동악단(東岳壇)을 쌓아 동악신을 봉인하고, 매년 원주와 횡성, 영원, 평창, 정선고을의 수령들이 모여 제향을 올렸다고 한다. 한편 조선 정조의 둘째 공주인 희희공주가 병을 얻자, 절에서 백일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정종(政宗)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는 전설도 있다.1907년 벽하(壁河)와 응송(應松)이 중창하였으며 1945년 자항(慈航)이 1974.. 더보기
박경리문학공원_토지, 강원여행, 원주여행, 가을여행, 당일여행 박경리문학공원 위치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 (단구동) 문의 033-762-6843 이용시간 10:00~17:00 쉬는날 1월 1일, 설날/추석, 매월 넷째주 월요일 * 박경리 토지의 고향, 박경리문학공원 (토지문학공원) *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한 곳이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여 박경리 선생의 생활 자취를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으로 꾸며져 있다. 박경리 선생님 옛.. 더보기
원주여행_운곡원천석묘역, 가족여행, 강원도여행, 당일여행,원주문화재 원주 운곡 원천석묘역[原州耘谷元天錫墓域 ] 요약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있는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인 원천석의 묘역이다. 지정종목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강원기념물 제75호 지정일 2000년 11월 18일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산 37 종류/분류 묘 고려 말의 혼란한 정치를 개탄하며 치악산에 들어가 은거했던 운곡 원천석(元天錫 1330~?)의 묘역으로,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되었다. 원천석은 조선 태종 이방원의 어릴 적 스승으로, 조선 개국 후 벼슬이 내려졌으나 끝내 거절하고 태조가 찾아왔을 때에도 만나지 않으며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치악산 산자락에 있는 원천석의 묘 앞에는‘고려국자진사원천석지묘(高麗國子進士元天錫之墓)’라 새겨진 묘비와 상석.. 더보기
원주여행_간현관광지, 가족여행, 원주여행, 강원도 여행,당일여행 원주간현유원지 관리사무살: 033-731-4088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간현리 1056-5) 입장료(7~8월 제외): 무료, (7~8월): 2,000원 원주천(原州川)과 삼산천(三山川)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자리잡고 있다.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은 맑은 강물 때문에 치악산 국립공원과 함께 국민관광지로 알려졌다. 협곡의 동쪽 절벽 위로 중앙선 철도가 통과한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더보기
원주 충렬사- 원주시 향토유적 제2009-1호, 원주시 향토유적, 가족여행, 원주 근교여행,강원도 여행 충렬사 종 목 원주시 향토유적 제2009-1호 소 재 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402-3 충렬사는 1291년(고려 충렬왕 17년)의 합단적 침입과 1592년(조선 선조 25년) 왜적 침략에 맞서 국권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1290년 원나라 반적 합단적[카단]이 고려의 동북변방을 침입한 이후 1291년 철령을 넘어 교주도로 난입하여 양근[양평]을 점령하고 원주에 이르러 치악산 영원산성을 공격하자, 원주별초에 소속되어 있던 향공진사 원충갑은 결사대 중산, 방호별감 복규, 흥원창판관 조신, 별장 강백송, 원주 관리 원현·원종수, 유생 안수정 등 다수의 원주 사람들과 힘을 합쳐 이들을 물리쳤다. 이로부터 합답적은 예봉이 꺾여 여러 고을에서도 굳게 방어하는 계기.. 더보기
원주 반곡역, 원주여행, 강원도 관광, 가족여행, 근대문화역사,기차여행반곡역 기차시간표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치악산 자락에 있는 중앙선 기차역으로, 서울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116.9km 떨어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벌목을 운송할 목적으로 설치되어 1941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74년 소화물취급이 중지되고, 1976년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1996년 승차권 차내취급역으로 격하되었다가, 2007년 4월 15일 여객취급마저 중지되었다. 반곡역의 이전 역은 유교역, 다음 역은 금교역으로 모두 간이역이다. 여객기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원주역인데 반곡역과는 9.3km 떨어져 있다. 2014년 여객취급이 재개되었다. 1941년 개통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반곡역의 역사(驛舍)는 그 건축적·철도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 반곡역사’라는 명칭으로 20.. 더보기
[원주여행- 원주7경 용소막성당, 가족여행, 강원도여행, 당일여행,강원도 유형문화재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명 칭 원주용소막성당 (原州龍召幕聖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천주교/ 성당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6.05.23 소 재 지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용암리) 시 대 기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천주교원주교구장 상 세 문 의 강원도 원주시 문화관광과 033-737-2791~4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세번 째로 지은 천주교 성당이다. 고종 광무 2년(1898)에는 원주 본당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광무 8년(1904)에 프와오신부가 본당 신부가 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처음에 성당건물은 초가집이었는데 시잘레신부에 의해 벽돌건물로 지어지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 일부 파손된 것을 후에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 더보기
[원주여행- 법천사지와 지광국사탑,사적 제466호]원주볼거리, 문막여행,가족여행, 강원도 여행, 당일여행 원주 법천사지 위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629 문의 033-733-1330 (원주 관광안내소) 지정현황 사적 제466호(2005.08.31 지정) * 주변에 문화재가 많은 폐사지, 법천사지 * 원주시 부론면 오봉산 기슭에 위치한 법천사의 옛터이다. 1982년 11월 3일 강원도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8월 31일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만 1,338㎡이다. 사지에는 법당 등 건물이 남아 있는 것은 없으며, 석조물로 고려 선종 2년(1085)에 건립된 높이 5.54m의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비(국보 제 59호) 1기와 법천사지 당간지주(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0호), 현재 경복궁 경내에 있는 지광국사현묘탑(국보 제104호), 그 밖에 석탑재. 파불 등 .. 더보기
[원주여행- 김두한가옥,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86호]원주볼거리, 문막여행,가족여행, 강원도 여행, 당일여행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86호인 김두한 가옥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어 안에까지 자세하게 돌아볼수가 없었다 이 가옥은 원주 목사와 남원 부사를 지낸 김탄행(1714-1774년)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건립된 것이다. 건립 연대는 대략 약 240년 전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1936년에 크게 보수되었다고 전하며 현재는 그 9대손인 김두한옹이 가옥주(家屋主)이다. 김탄행(숙종 40년(1714)-영조 50년(1774))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자는 숙평(叔平), 본관은 안동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영의정(領議政)을 지낸 김창집(金昌集)이고, 아버지는 승지(承旨)를 지낸 김제겸(金濟謙), 어머니는 도사(都事) 안병문(安炳文)의 딸로서 유력 집안의 손이다. 일찌기 김탄행은 1722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신임옥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