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여행]국립진주박물관 경남 남강로 626-35 국립진주박물관 전화번호 :055-740-0698 이용료 :무료 이용시간 :평일 : 09:00 -18:00, 토·일,공휴일 : 09:00 -19:00 (* 휴관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추석 당일) 1984년에 개관한 국립진주박물관은 경상남도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진주성晉州城 (사적 제11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관 당시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성장 발전하였던 ‘가야加耶’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가, 1998년부터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전시 중심 주제로 하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과 지역에 관련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소개하기 위.. 더보기 [경남 진주여행]논개 의암, 의암 사적비(晋州 義巖 事蹟碑) 및 의기사(晉州 義妓祠) 경상남도 기념물 제235호 의암은 임진왜란 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바위다. 당초 위험해 보여 위암(危巖)으로 불리다가 논개가 순국한 뒤 의암(義巖)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인조 7년(1629년)에 정대륭이 바위의 벽면에 의암 이라고 새겼다. - 규모 : 3.65m × 3.3m 진주 의암 사적비(晋州 義巖 事蹟碑) 의암사적비는 선조 26년(1593) 6월 29일,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군이 순절하자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논개의 사적을 기록한 비석이다. 진주의 사민(士民)들은 명암 정식(明庵 鄭拭:1683∼1746)이 지은 비문으로 경종 2년(1722)에 세웠다. 영조 16년(1740) 병사 남덕하(南德夏:1688∼1742)는 의기정.. 더보기 [경남 진주여행]진주성 촉석루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된 촉석루는 남강변 벼랑 위에 우아하고 위엄 있게 서있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을 자랑한다. 벼랑 위에 높이 솟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촉석루는 전쟁 시에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향시(鄕試)를 치르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 지정 :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8호(6.25 불타기 전 국보 276호) - 규모 : 정면 5칸,측면 4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