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안동여행 세계유산 유네스코등재 하회마을- 가족여행, 주말여행,1박2일여행,안동볼거리,안동여행,안동관광,하회마을 전래놀이,버스시간,하회마을 버스]
안동 하회마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상징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으로써 가장 한국적이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마을입니다. 또 하회마을은 자연에 순응하며 서로 교감하고자 한 우리 민족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상호이해와 소통을 통해 흐트러짐 없는 건전한 공동체적 삶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마을주민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 문화가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지키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며 하회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확정지었습니다 유네스코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실사를 통해 “하회마을은 주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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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안동여행 안동민속박물관- 가족여행, 주말여행,1박2일여행,안동볼거리,안동여행,안동관광]
1978년 11월 국무총리 최규하가 안동댐을 순회하면서 민속경관지(民俗景觀地) 내에 민속박물관 건립을 건의하면서 추진되기 시작하였고, 1992년 6월 26일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은 안동문화권의 민속문화를 조사·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교육의 장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며 올바른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안동지역의 역사와 관혼상제(冠婚喪祭)나 전통놀이 등 생활풍습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부지 17만 1630㎡ 규모이며, 안동의 유교문화를 연출·전시하는 옥내박물관과 안동댐 수몰지역의 고가옥,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야외박물관으로 나누어진다. 옥내박물관이 자리잡은 본관은 연면적 3,1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고 전시면적은 약 1,500㎡이며, 시청각실·영상실·휴게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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