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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관광코스

속초시립박물관 발해역사관-속초가족여행 ▲ 속초시립박물관내에 있다 ▲ 발해역사관 지상 1층에는 해동성국 발해실과 영상실로 구성되며 229년 발해 역사 전반과 영역 그리고 유적지 사진과 영상ㆍ발해유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드라마 대조영 중요장면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발해 3대 문왕의 넷째 딸 정효공주 고분을 주제로 고분벽화에 나타난 인물의 복식과 악기를 볼 수 있고, 똑같이 재현된 정효공주고문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정효공주 무덤의 벽화는 묘실(墓室:널방)의 동ㆍ서ㆍ북 세 벽과 연도(羨道:널길)안에 모두 12명의 인물이 그려져 있다. 인물들은 그 직분에 따라 무사, 시위, 악사, 시종, 내시 등의 부류로 구분된다. 연도 뒤편에는 무사 2명이 그려져 있는데, 무사들은 붉은 술을 단 투구를 쓰고 고기비늘 무늬.. 더보기
속초시립박물관 청호동가옥 - 속초 가족여행 ▲ [청호동골목] 형식 : 판자집 지붕 : 골판함석 전시시설 배치 : 공동주택 A/B, 박송월 가옥, 박송월 가옥 내부 청호동 아바이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월남한 실향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50년이 넘은 오래 된 가옥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작은 골목에는 50년대 초반 피난민의 고단함이 그대로 배어있다. 전상수 가옥은 ‘하꼬방’ 집으로 불리는 가옥으로 그 때의 사정을 말해준다. 물자가 없어 판자, 깡통, 종이박스 등을 구해다가 만든 작은 부엌과 단칸방이 피난민에겐 전부였다. 그래도 중간에 함경도 가옥의 정주간과 유사한 공간을 마련하여 고향의 전통을 이으려 했다. 공동주택은 거주민들의 증가로 주거 공간이 부족하게 되자 단체 생활을 하는 어민들을 위해 생겨난 형태였다. 박송월 가옥 역시 방의 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