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캠프장이 따로 있기는 하나, 개울 곳곳에 야영을 할 수 있을만한 곳이 많다.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이용료를 어른 2000원, 아이 1000원을 받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하다 석산계곡에서 올려다보는 소리산은 말 그대로 절경이다. 설악산에서도 가장 빼어난 자태를 옮겨온 것처럼 산허리 곳곳이 기암절벽이다.아담하면서도 섬세한 풍경이 넋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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