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89
관람시간
09:00 ~ 18:00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
어린이(3세~12세) |
청소년(13세~18세) |
성인(19세~) |
3,000원 | 4,000원 | 5,000원 |
*해남사랑 상품권 사용가능합니다.
1989년 광주중외공원에서 수산전시관을 시작으로 2002년 땅끝(송지면 통호리)에 해양자연사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지금까지 수집하고 제작한 5만여 점의 전시품을 세상에 펼쳐 보였다. 지금은 2019년부터 새로이 땅끝마을(송지면 송호리)로 신축 이전하여 새로운 '땅끝시대'로 박물관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박물관은 시간과 지역적인 특수성을 고려하여 전시하였으며 총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전시관인 시작海!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대표화석들로부터 공룡알 화석 등에 이르기까지 태초에 바다의 탄생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전시관인 대단海!는 국내에서 가장 큰 크기의 메인전시품인 25m대왕고래골격을 중심으로 밍크고래 태아, 연안에서 심해까지의 디오라마관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전시품을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3전시관의 다양海!는 심해 디오라마관과 세계패류관이 전시되어 있어 고래상어나 대형 가오리, 백상어, 귀상어등 실제 바닷속 모습 그대로 전시하였고, 천연보석인 패류등이 전시되어 있다.
4전시관인 소중海!는 남극관과 포유동물관으로 지구촌 생태계의 최후의 보루라고 여겨지는 소중한 남극의 신비로운 동물들(펭귄, 심해상어, 남극심해산호 등)과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전시하였다. 또 각 전시관에 맞는 체험존이 구성이 되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바다의 신비함과 종 다양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자연의 경이로움, 실제 전시품이 전하는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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